전망대에서 돈 넣어서 대마도 보이나 볼려고 했더니
동전 바꿔주는 카페가 문을
옆에 파리 날리는 식당에 물어보니 모른다고 잡아뗀다.
그 아줌마는 거구법에 해당하는 인간이었다.




등대 내려가다가 만난 귀여운 고양이.
아직 아가인것 같았다.









사진속에 남아있던 태종대.

17년만에 다시 가보니 감회가 새로웠다.

예전에 갔을땐 유람선을 탔었는데
이번엔 다누비 열차.
유람선대비 가성비 짱이다.





이 당시엔 셀카봉이 없어서 삼각대에 낑낑 거리며 디카 달아서 들고다녔는데
태종대 갈때는 셀카봉이 있는게 나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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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슴고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