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무한듸

2015. 8. 13. 02:52 from 일기/2015
실체가 없는 허상을 좇는다.
존재하지 않는 것을 바란다.
의미없는 것을 알면서도 놓지 못한다.
끝을 알면서 시작하였음에도 이도 저도 아니다.
선택하지 못한다는 것은 둘 다 포기하겠다는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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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도슴고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