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식당

2015. 7. 19. 07:29 from 카테고리 없음

낙곱새 (낙지, 곱창, 새우)


부산에서 먹은 음식 중에 제일 생각나는 음식

1인분에 9천원
사리는 천원이다.
현금결제해서 2천원 깎아줌.



얼큰하고 매콤한 곱창전골을 좋아하면 추천.
우동사리는 존나 맛있다.


동행인은 낙지와 곱창만 먹고싶다는 얘길 하였다.
곱창은 먹으면서 발굴해야함.
밑반찬은 원하는만큼 셀프바에 있음.


주인 아들로 추정되는 총각이 말을 참 조곤조곤하게 했다.
덩치 좀 있고 안경쓴 총각.
서빙하는 총각 둘다 안경썼는데
그 중 덩치가 좀 더 큰 총각이다.
생긴건 나 아는 사람 닮았는데 걔보다 말을 잘했다.

Posted by 도슴고치 :